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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로그
Добавлен 10 дек 2012
고삐풀린 나의 한풀이 채널
하고싶은건 다 해버려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해당 채널에 있습니다. 모든 영상을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 및 2차 편집을 금지하며, 허가 문의는 다음 주소로 부탁드립니다.
tykwon1901@gmail.com
주인장: 권태영
광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음악교육 심화) 학사 졸업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과정과 수업 전공 석사 졸업
現 조지아주립대학교 음악교육과 박사과정 재학 중
前 전남 지역 초등교사 재직 (現 휴직)
現 개그 유튜바
email: tykwon1901@gmail.com
홍보성 메일 자제 부탁드립니다. 현 교육공무원인지라 광고 또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kwontanglog
하고싶은건 다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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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조지아주립대학교 음악교육과 박사과정 재학 중
前 전남 지역 초등교사 재직 (現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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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 레이첸 몰래카메라 논란 소신 발언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요.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나무위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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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첸 #음악 #클래식 #바흐 #브람스 #바이올린 #입시 #대학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나무위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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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입시생에게 주는 따뜻한 조언
Просмотров 27 тыс.День назад
라이브 우려먹기 아직 브루흐 한 발 남았다… #클래식 #음악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피아노 #입시 #입시곡 #예고 #예중 #석박사유학
서울대학교 바이올린 입시곡 맛보기
Просмотров 92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재미로만 봐주세요 홓 #서울대학교 #바이올린 #입시곡 #바흐 #파가니니 #차이코프스키 #클래식 #음악
클래식 작곡가 이상형 월드컵
Просмотров 55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바쁜 현생 (여름학기 파이널) 미국 시차 적응 몸살 트리플 콤보로 인해 영상 제작이 늦어지네요 ㅠ.ㅠ 그래서 미쳐 못했던 클래식 작곡가 이상형 월드컵을 틈틈히 편집해놓았답니다 ㅎㅎ 자막을 일일히 못 넣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당! 무편집본은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라이브로 만나요~!! #클래식 #이상형월드컵 #피아노 #바이올린
지휘과 교수의 이중생활
Просмотров 50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로 봐쥬세요 ㅎㅎ 비방의 목적 없습니다! #클래식 #지휘자 #마에스트로 #음악 #클래식 #모차르트 #교수 #레슨 #다큐멘터리
저 이제 힙합 유튜버로 전향합니다.
Просмотров 38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좋은 플레이리스트였다… #비발디 #모차르트 #힙합 #클래식 #클래식힙합 #음악 #플레이리스트 #바이올린 #피아노 #터키행진곡 #교사
바흐흑 ㅠ
Просмотров 76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바흐와 친해지기!! #바흐 #bach #클래식 #푸가 #대위법 #샤콘느 #파르티타 #소나타 #음악 #모차르트 #베토벤 #바로크 #바이올린 #피아노
제 전공과 직업에 관하여 (다소 진지해서 지루한 영상) [feat. 음악교육과]
Просмотров 73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전공과 직업에 관하여 (다소 진지해서 지루한 영상) [feat. 음악교육과]
8:42 진짜ㅠㅠㅠㅠㅠ개웃기다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
어떤 책 읽으시는지 궁금해욜
아니 근데 중요한게..입시 기준이라는게 세계적으로 음악을평가하는 기준이랑 다르면 애초에 그게문제아니냐구요 ㅋㅋㅋ.. 입시 기준에 맞춰 평가한 교수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하는건 안타깝다는건 이해가되는데, 입시 기준을 떠나서 서스테인이어떻느니 이런저런 구체적인 피드백들을 했으니까 욕을먹었던거잖아요 ㅋㅋ
네 여운을 즐길게요 ㆍ 감사해요 ㅎ
0:57~1:00에 나오는 곡 이름은 뭔가요?
요즘 태국에서 인기있는 아기하마 닮으셨네요
성진 짭부터 개터짐 ㅋㅋㅋㅋ
0:13 뷰 ㅈㄴ 부럽네
베토벤+가스라이팅= 베토라이팅 ㅎㅎㅎ
정말 조심스럽게 말씀하셨는데 화면 밖으로 얼굴 튀어나오시는 줄 ㅎㅎㅎㅎ
하 베토벤 가스라이팅 편집본 못기다리겠어서 결국 라이브 영상 보러옴
59:47 59:47 책갈피
탱로그 매력 미쳤다
(본인 96아줌마)아 이아저씨 진짜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처음 나오는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틀려도 된다입니다. 하지만 티안나게 음악의 흐름이나 표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도 음악에 몰입이 깨지지 않도록 처리하거나 그렇지 않도록 큰 실수를 하지 않는것은 기본입니다. 음악은 시간예술이기 때문이죠. 그 시간에 자신의 실수로 인해 음악이 방해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낼때 목소리 뢴트게늄이랑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개잘친다
베토번 가스라이팅 빨리빨리... 1시간이라도 듣겠어요 ㅃㄹㅃㄹㅃㄹㅃ
9번 넘 기요미 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 승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말하는거 보면 쥰내 흥분해서 말하는거 같은데 그 와중에 회피기동하네 나락은 가기싫은 탱로그
입시도 어느학교 어느 교수가 본다고하면 각 학교 교수 스타일에 맞게 준비한다.
표정 어떡해요 ㅎ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 룰에 따르지 않고 증명, 성공할 수 있으면 서울대 입시를 할 필요 없는데 왜 싸움? ㄹㅇㅋㅋ
혹시 bgm 제목 아시는분....? 쇼팽곡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계의 승헌쓰
님 동년배인데 저때 예고입시곡으로도 나왔었어용. 저때 초딩들 콩쿨곡으로도 많이 쓰였었고…
심지어 바흐를 완벽하게하려고 한것도아니고 나름 힘빼고 하고 음정도 정확하진 않았음… 애초에 이런 컨텐츠를 하려면 제대로 연주해야지 본실력에 못미치게 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5:55손의 제스쳐가.. 이분. 거장이십니다
난 궁금한게 어떤 루브릭이 있나가 궁금함 ㅋㅋ 루브릭이 있으면 누가 떨어지고 붙고가 보여야되는데 그냥 붙은 사람도 왜 붙은지 떨어진 사람도 왜 떨어지는지 모르는 음악 전공이 너무 많음 ㅋㅋ
또모 [채용 연봉 갑질 + 경쟁사 '더 존' 악플 + 논란보다 빠른 댓글 삭제] 나락 간 줄 알았는데 빠르게 논란 관련 댓글 지워내고 프로필 배너 귀엽게 바꾸고 세탁하니까 사람들은 연주에 감탄하고 이전 일들은 언급도 없네. 아니면 아직도 지우고 있나? 꾸역꾸역 굴러가는게 신기하네.
그러게요 아직도 저러구 있다는게
또모 예전에 구독해서 봤다가 뭐 이런 저런 사건이 있어서 구독 취소하고 안보고 있는데 ㅎㅎ
이건 뭐,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가 없는 문제 같은데.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해석이 선호의 차이라면 또모의 영상을 보고 비판 하는것도 선호의 차이라고 생각함. 또모 영상에서의 댓글들은 천재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애들도 말살 시키는게 현재 입시판이다 뭐다 그러고, 여기 댓글들은 전공자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자기들이 걸어온 그 길을 부정 당하는 말들 하니까 맘에 안드는것 같고. 근데 내 생각은 결국은 지금 현재 그래서 입시판이 바뀌느냐?? 절대 안바뀌지 여기 전공자들 말대로 소수의 천재만을 뽑는게 대학의 목표가 아니니까. 근데 또모 영상이나 이 영상이나 댓글들 중에 그냥 맘에 안든다고 또는 전공자도 아닌게 뻘소리 한다고 아무 의미도 없는데 화가 많이난 사람들이 많네. 이 영상에서의 핵심은 그 또모 영상에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한 비난도 현재 입시판에 대한 옹호도 아닌 '왜 교수님들이 그렇게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었는냐를 전공자 입장에서 설명해주고, 그러니까 교수님들에 대한 악플은 조금 너무하지 않았나' 인것 같은데 여기도 그냥 무지성으로 비전공자들이 뻘소리 한다면서 비난을 하넼ㅋㅋㅋ 그냥 재밌자고 보는 영상에 양쪽에서 화들이 왤케 났엌ㅋㅋㅋ 교수님들 비난할 이유도 없고 배경지식도 없는 비전공자들 비난할 아유도 없다고 봅니다 나는. 비전공자 입장에서 둘다 영상 재밌게 봤고 하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뭐라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댓글 남겨봅니다.
또모는 전문가 불러서 몰래카메라하는 그런 컨텐츠 좀 그만햇으면 좋겠음.
거기 댓글 보면 가관임… 교수 자격이 없다느니… 니가 교수냐느니… 깎아내리려고 난리가 남
지나가는 중등 물리 임고생 작동적표현양식 영상적표현양식의 스무스한 연결에 감탄하며 다음영상 보러 갑니다 총총...
본방 놓치고 정독하듯이 한마디도 안 빼고 다 듣는데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완전 베토벤 광인처럼 엄청 열정적으로 설명하셨는데 그래도 베토벤은 2등일 뿐이라고 하는데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ㅋㅋ 클래식을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나중엔들 유튭을 그만하실 수 있으실까요? (영원히 하라는 뜻) 이런저런 사회생활 이야기도 공감가고 ㅎㅎ 편집본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스폰지밥에 나오는 물고기 친구 놀라는 표정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 멋집니당
그 레이첸을 평가하는 교수들도 어릴때 영재로 촉망받고 여러 곳 유학 다니며 수십년 공부하고 연구하고 연주하고 그냥 바이올린에 인생을 갖다 바치고 꼭대기에 올라선 사람들인데 시청자 절반 이상이 저딴 게 교수냐며 실력 안 되면서 어떻게 교수 됐냐느니.. 아는만큼 보인다느니ㅋㅋㅋㅋ 클래식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비난해대니 정말 슬프네요😢
그냥 병먹금해야하는 영상이던데 왜 굳이 그쪽으로 먹이를 주는 컨텐츠를 제작하셨는지... 아쉽네요
시청자들이 댓글에서 교수 실력이 어떻니 입시가 뭐니 ㅈ문가질 하고 있으니까 병먹금을 못하죠
@@Musicanofify 탱로그가 똑같은 부류의 채널이면 이런 설명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지만 두 채널은 주 시청자층이 조금 달라요. 탱로그 개그는 음악을 깊이 해봤을수록 이해가 잘되는 약간 음악오타쿠들끼리 공감하며 웃는 컨텐츠가 많고 또모는 악기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로 소비할 수 있는 내용이 더 많아요. 그리고 논란의 그 영상은 근본 문제가 입시 요구 기준에 있는게 아니라 피아노 영상때랑은 상황이 달랐던 데 있거든요. 자막조차도 피아노때랑 스타일이 다르고 불공평하고요. 이런걸 가지고 까야하는데 주법이나 입시기준 등을 얘기하는건 그런 영상 만들어 돈버는 측이 진정 바라는 결과밖에 안 돼요. 어차피 거기서 악플쓰는 사람들은 이런 설명 궁금해 하지고 않고요. 오히려 이거 본 사람들이 궁금해서 그 채널 한번이라도 더 보러가고 조회수나 높여주게 돼요.
@@j_ahn_cantabile 넵~
저도 몇몇 댓글보고 좀 후회했는데요 ㅠ 라이브때 걍 생각없이 가볍게 말했던거라 ㅎㅎ😅 저에겐 그저 베토벤으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영상일 뿐입니다 ㅋ..
저런 논란들이 또모가 원했던 논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모가 어그로 끄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봐요. 재미는 있는데 누군가 희생양이 될 수도 있어서요. 일반인에게 클래식을 친근하고 재밌게 소개하는 장점도 있지만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기위해 클래식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지금도 악플관리 안 하고 표팔이...... 하는 중....
ㅋㅋ 재밌어 이분
저는 비전공자인데, 입시는 입시대로 봐야하는 게 정상이지 않나 싶어요. 논술에서 이상 시인처럼 쓴다고 붙여주는 건 아닌 것처럼, 미술도 입시는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곳이니 피카소(또는 그 이상 현대 유명 작품들)처럼 그리는게 아닌, 딱 평가하는 장에 맞춰서 최대한 자신의 영감과 실력을 보여주게끔 그려줘야 되지 않을까요, 결국 순위를 매겨야 하고 평가를 해야 하는 곳이니 어쩔 수 없는 거고 사실 당연히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음악은 특히나 당연히 지켜야 하는, 혹은 좋은 연주가 무엇인지는 분명 공감대를 얻고 있을 테니 그 기준에 맞출 수 밖에 없을 거고, 더 나아가서 그때 평가하시는 거 대충 들었을 때 음악성도 분명 같이 고려하는 시스템인 것 같던데요. 너무 단편적으로 인식되기 쉽게 만들어진 영상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레이첸님이 세번째로 연주했던 곡의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또모채널에 있는 메일과 댓글 인스타에 문의를 했는데도 답변을 안해주셔서요 첫 번째 곡은 브람스 , 두 번째 곡은 모르겠고 세 번째 곡을 연주했을 때 장송곡이라고 또모채널에서는 말하고 있던데 이 곡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tp7lr4pp3n 바흐의 샤콘느입니다! 제 영상 바흐흑도 봐주세용 ⭐️ 1.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2. 바흐 파르티타 3번 1악장 2. 바흐 파르티타 2번 5악장 샤콘느
@@tanglog1111 네네 꼭 보겠습니다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아 웃겨죽겠네
0:15 브금으로 입시곡 나와서 소름끼치네요..
처음에 영상보고 긍정적인 의미로 진짜 미친 분인가 하고 빠져들었는데 어느새 10만을 바라보는 유튜바가 되셨군요 ㅋㅋ 계속 미친 텐션과 똘끼 부탁드립니다....
진지하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교육학에도 음악에도 얕은 관심이 있고 또한 현악기를 취미로 하기에 쉽게 다가온거 같아요 :)
"절었다"라는 표현은 안쓰시면 안될까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가끔씩 이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주의하겠습니다 ㅠ
'절다'를 잘만 듣고, 그렇게 쓰던 표현이어서 이유가 무엇인가 싶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장애를 비하하는 단어라고 쓰지 마라는 의견이 꽤 있더군요. - 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쳐서 걸을 때에 몸을 한쪽으로 기우뚱거리다. - (사람이 발이나 다리를) 신체적으로 성하지 못하여 절뚝거리며 걷다. - (사람이) 발이나 다리가 성하지 못하여 균형을 잡지 못하고 절뚝거리며 걷다. - [북한어] (비유적으로) 똑같아야 할 현상이 같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다. 네이버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사전상 의미만 보면 이해가 전혀 안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불쾌해야할 단어일까도 싶습니다. 다리를 저는 행동 자체가 장애인만의 특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대를 다쳤든, 잠시 골절상을 당했든 간에 영구적인 장애를 갖지 않은 사람도 잠시 다리를 절 수도 있고요. 요지는, '절다'라는 뜻을 비하의 의미로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위의 정의 중 네번째 정도의 의미를 전달하려고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제가 박자에 관해서만 저 표현을 써서 위와 같이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음정을 틀렸을 때 저 표현을 쓰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88348 구글 검색 시 해당 주제로 갑론을박이 많던 상위 글 중 하나입니다.
@@IYeel 다리를 저는 행위 그 자체에는 우월의 가치판단이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신체가 다르고, 신체의 기능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실수를 하거나 했을 때 해당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실수를 다리를 저는 행위에 비유한 것이기 때문에 다리를 저는 상태, 다리를 저는 사람을 비하하는 차별적인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Jiyon23 - 사람 A가 장애로 인해 저는 현상을 갖고 있음 - 이 '저는' 상태는 단지 현상일 뿐임 - '박자를 절다'는 그 박자에 마치 A의 걸음걸이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다. - '박자를 절다'라는 의미는 원래 '제 박자에 못 맞추다'이며 음악적 표현으로 사용하였을 때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추가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 이를 비유당한 사람 A는 자신의 중립적 현상이 다른 부정적인 현상에 투영되었다고 인식해 불쾌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맞을까요...?